바삭바삭 두부전, 꿀맛 레시피 공개!
두부전은 부드러운 두부에 각종 야채를 더해 바삭하게 지져낸 한국의 대표 전통 부침개입니다.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두부전을 맛있게 부치는 꿀맛 레시피를 공개합니다.
두부전 재료
- 두부 1모
- 다진 파 1/2컵
- 다진 당근 1/3컵
- 다진 부추 1/3컵
- 다진 청고추 1개
- 다진 마늘 1큰술
- 소금 1/2작은술
- 후춧가루 약간
- 밀가루 6큰술
- 물 1/2컵
- 식용유 적당량
두부전 레시피
1. 두부는 체에 밭쳐 수분을 꼭 짠 후 으깨어 두부 소를 만듭니다.
2. 두부 소에 다진 파, 당근, 부추, 청고추, 마늘을 넣고 섞습니다.
3. 밀가루와 물을 넣고 잘 섞어 되직한 반죽을 만듭니다.
4. 소금, 후춧가루로 간을 맞춰 두부전 반죽을 완성합니다.
5. 달궈진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반죽을 넣어 노릇노릇하게 지져냅니다.
두부전 만들기 꿀팁
- 반죽에 다시마 가루나 김치액기스를 섞으면 향이 배가 됩니다.
- 완성 후 초고추장이나 겨자소스를 곁들이면 맛의 포인트가 됩니다.
- 당근 대신 쪽파, 고구마, 양파 등 다른 야채를 더해도 좋습니다.
- 전자레인지에 30초 정도 데워서 드시면 촉촉함이 살아납니다.
- 계란물에 버무려 부치면 영양가가 한층 더해집니다.
영양정보 (1인분 기준)
- 칼로리 : 180kcal
- 단백질 : 10g
- 탄수화물 : 18g
- 지방 : 8g
- 나트륨 : 250mg
두부전에는 두부에서 단백질을, 밀가루에서 탄수화물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. 또한 각종 야채에서 비타민과 무기질을 얻을 수 있죠.
바삭바삭 두부전은 한국의 대표 부침개 요리입니다. 바삭한 겉과 촉촉한 속의 대비가 일품이며, 고소한 두부 맛에 각종 야채의 아삭함이 잘 어우러집니다. 한입 베어 물면 바삭함과 촉촉함이 입안 가득 퍼집니다.
간단한 재료로 만들 수 있는 두부전, 이렇게 만들면 바삭바삭하면서도 촉촉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. 직접 맛보면 계속해서 두부전이 당기는 중독성 있는 그 맛에 반할 수밖에 없을 거예요!